5·16 62주년 기념행사 개최…16일 오후 5시 30분 용수산
이재권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풍족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5·16 혁명”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숙명적인 가난과 민생고를 해결했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16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직접 경험 및 연관이 있는 4명의 연사가 강연한다. 또 5·16 군사정변을 구국혁명으로 제정하기 위한 법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5·16 혁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구국 혁명이다”며 “박 대통령은 오직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일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석 회비는 40달러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213)725-3844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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