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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3억 불 공채 발행 …아스팔트 공장 매입 목적

어바인 시의회가 3억여 달러 규모 공채 발행안을 지난 9일 승인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차드힐스 커뮤니티 인근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 매입 자금 확보를 위해 공채를 발행하는 안을 회의 참석 시의원 4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스태프가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채 규모는 3억2000만~3억6000만 달러가 될 전망이다. 공채 발행 규모는 내달 중 최종 확정된다.
 
시의회는 지난달 오차드힐스, 노스우드 커뮤니티 주민을 괴롭히는 악취의 근원인 아스팔트 공장을 매입한 뒤, 오는 11월 중순께 폐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 측이 예상하는 아스팔트 공장 매입가는 2억8500만 달러다.
 
시 당국은 공채 상환을 위해 제프리 로드와 포톨라 파크웨이 인근 91에이커의 땅을 매각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 땅의 가치는 약 3억3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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