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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보안 카메라 증설

비치길·공원에 총 30대

시의회는 최근 30만 달러를 투입해 내달까지 보안 카메라 30대를 추가 설치하는 안을 승인했다.
 
새 카메라는 5번 프리웨이 북쪽 비치 불러바드를 따라 설치된 신호등 근처, 윌리엄 피크 공원, 조지 벨리스 공원, 보이세랑 공원, 랄프 B. 클라크 공원에 배치된다.
 
시의회는 범죄 발생 건수와 911 신고 건수 등을 근거로 카메라 16대는 교통 신호등 주위에, 나머지 14대는 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측은 보안 카메라 증설이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지는 한편, 범죄 사건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부에나파크 시내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는 비치 불러바드의 오렌지소프~크레센트 애비뉴 구간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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