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번 프리웨이서 대형 트럭 사고, 운전자 의식 잃고 병원행
대형 화물트럭 운전자가 8일 오후 선랜드 인근 210번 프리웨이에서 단독 사고를 낸 뒤 무의식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2시 40분경 2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의 사건 기록에는 당시 사고 트럭이 도로 왼쪽 차선으로 달리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차선을 모두 가로지른 뒤 길 옆 언덕 쪽에 부딪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럭에는 불이 붙었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빠르게 진화했다. 운전석에는 트럭 운전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트럭은 2개의 대형 트레일러를 달고 있는 쓰레기 처리용 차량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 원인은 현재 수사 중이며 사고 트럭 운전자의 상태에 대해서는 추가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2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은 사고 차량이 수습되어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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