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협 ‘신인상 공모전’ 개최…미발표 신작 7~10편 제출
응모 마감 내달 10일까지
응모 자격은 미주지역 거주자로 미등단 신인에 한하며 응모작은 미발표 신작 시 7-10편 내외다.
시상 부문은 최우수상(상금 500달러), 우수상(상금 300달러), 가작 등으로 시상식은 여름 문학 축제 행사 때 열릴 예정이다.
당선자는 기성 시인으로 예우하며 협회가 발간하는 ‘외지’에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협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반드시 워드 파일, 한글 파일로 작성하고 표지에 이메일 주소,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응모 마감일은 6월 10일(토)이며 6월 10일(토) 소인까지 유효하다.
당선자는 7월 3일까지 개별 통보 및 신문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 22일 재미시인협회 여름 문학축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응모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재미시인협회고광이 회장은 “재미 신인상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시인들이 많이 발굴되어 미주 문단에 새로운 창작품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310)612-9580
(213)793-0340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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