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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살해 남성에 실형…자동차 앞 유리에 내리쳐

OC지방법원이 고양이를 자동차 앞 유리에 내리쳐 살해한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크레이그 로비슨 판사는 지난 2일 심리에서 피고 보 왓슨(38)이 동물 학대와 2건의 기물 파손 혐의를 인정하자, 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왓슨은 지난 3월 21일 헌팅턴비치의 메인 스트리트 1800블록에서 고양이를 죽인 후, 경찰에 체포됐다. 왓슨은 범행 과정에서 2대의 차량 전면 유리를 파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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