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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함께 키워 나가요”

한미지도자협 회원 모집
20일 폴 최 회장 취임식

지난달 28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취임식 준비 모임을 가진 OC한미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 맨 왼쪽에서 4번째가 폴 최 회장.

지난달 28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취임식 준비 모임을 가진 OC한미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 맨 왼쪽에서 4번째가 폴 최 회장.

OC한미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폴 최)가 오는 20일 초대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외연 확장에 나섰다.
 
협의회는 정파를 초월한 한인 정치력 신장을 활동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했다. 당시 16명이던 회원은 현재 19명으로 늘었다.
 
최 회장은 “한인과 친한파 타인종 정치인 배출을 돕자는 취지에 공감하는 이가 많다”며 “내년 대선을 앞두고 회원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오는 20일(토) 오전 11시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6688 Beach Blvd)에서 최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협의회 임원진도 진용을 갖췄다. 부회장은 천관우 변호사와 켄 노씨, 사무총장은 김남희 한미문화센터 디렉터, 사무처장은 김영원씨다. 연광영씨는 총무, 정세미씨는 재무, 캐롤 이씨는 여성분과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대외협력위원회엔 이재헌 위원장과 크리스틴 신 부위원장이 포진했다.
 
회원 가입 및 취임식 관련 문의는 최 회장(714-270-6639) 또는 김 사무총장(949-400-5878)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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