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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 한인 시니어 의견 수렴

3일 한국어 공청회 열어
5개년 서비스 계획 수립

어바인 시가 시니어 서비스 정책에 관한 한인 대상 공청회를 내일(3일) 오후 3시15분 레이크뷰 시니어센터(20 Lake Rd)에서 개최한다.
 
관내 3개의 시니어센터를 운영하는 어바인 시는 매 5년마다 교육, 건강, 레크리에이션, 주거, 교통 등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 계획을 새로 마련하고 있다.
 
서명룡 시 노인위원회 커미셔너에 따르면 시 측은 향후 5개년에 걸친 계획을 새로 마련하면서 한인 시니어 의견을 청취, 반영하기 위해 한국어로 진행될 공청회를 마련했다.
 
서 커미셔너는 “2021년 이후 다수의 베이비 부머 세대가 은퇴하고 있으며, 어바인 시도 이런 상황을 감안해 시니어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려고 한다. 타인종에 비해 공청회 참여가 저조한 한인을 위해 특별히 한국어 공청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한인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청회 관련 질문이 있거나 참석을 위해 교통편이 필요한 이는 서 커미셔너(714-329-469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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