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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공모전으로 차세대 정체성 일깨워

효사랑선교회 시상식
대상 2명 등 70명 수상

효사랑선교회 주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효사랑선교회 제공]

효사랑선교회 주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효사랑선교회 제공]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22일 부에나파크의 하나교회(담임목사 박종기) 본당에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영찬 목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선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체성을 일깨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이 정체성은 성경과 가정에서 찾아야 한다. 부모, 형제와 믿음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는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학상 3명 등을 포함, 총 70명에게 시상했다.
 


또 40명에겐 장려상, 라티노 크리스천 대안학교 학생 12명에겐 특별상, 킨더가튼에 다니는 3명에겐 드리머상을 각각 수여했다.
 
최은애 영 김 연방하원의원 수석보좌관은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에게 표창장, 효사랑선교회 스태프에겐 봉사상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올해 공모전은 ‘나의 아빠(엄마)를 하나님께 소개한다면’이란 주제로 열렸다.
 
글짓기 영어 작품 심사를 맡은 민유경 작가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아 심사를 하며 눈물이 난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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