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트루먼재단 이사 재선임…베티 장 인준안 곧 상원 표결

베티 장 변호사.

베티 장 변호사.

한인 베티 장(사진) 변호사(테그리아 로펌)가 해리 트루먼 장학재단 이사로 재선임됐다.
 
백악관은 장 변호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임명으로 지난해 2월부터 이사로 일해왔는데 재임명을 통해 2029년까지 일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장 변호사의 재단 이사직 인준안은 곧 연방 상원 표결에 부쳐진다.
 
시카고 출신인 장 변호사는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일리노이 공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5년에 만들어진 트루먼 장학재단은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대학원 펠로우십으로 뛰어난 리더십, 공공 헌신 능력, 잠재력을 보인 학부생들 50~6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3만 달러)을 지급하고 있다. 재단 회장은 국무장관 출신인 메들린 올브라이트가 맡고 있으며 13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