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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백악관서 윤 대통령 환영"

한인 리더 자격 초대 받아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태미 김(사진) 어바인 부시장이 오늘(26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한다.
 
김 부시장은 윤 대통령 환영 행사에 한인 리더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며, 뜻 깊은 행사에서 어바인과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라고 25일 공개했다. 김 부시장은 “윤 대통령을 환영할 기회를 갖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내일(27일) 연방의회 상, 하원 합동회의에도 초대 받았으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의회 지도자들의 초청을 받은 윤 대통령의 연설을 현장에서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김 부시장은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한국경제연구소(KEI)’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와 함께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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