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룻밤 사이 식당 10곳 털려…글렌데일 지역 레스토랑 피해

글렌데일에서 하룻밤 사이 식당 10곳이 털렸다.
 
KTLA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2~4시 사이 글렌데일 콜로라도 스트리트 인근 총 10곳의 레스토랑에 강도들이 무단으로 침입, 업소 문과 기물이 부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수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해당 업소들이 강도들의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피해를 본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락버드 업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과 옆 매장인 차이나타운 익스프레스에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이나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글렌데일시 경찰국은 CCTV 영상을 감식해 용의자를 식별하고 있지만, 23일 오후 4시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



이은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