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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갖게 되면 두뇌 활력·기억력 향상돼 더 좋은 성과

[에듀 포스팅]

일상을 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너무 힘들거나 내가 처한 상황에 불만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면 공식처럼 당장 하는 일이 있다.  감사할 것을 다섯 가지를 찾는 것이다.  내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건강해서 어려운 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없이 매일의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는 것 감사,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출퇴근한 것에 감사, 아이들이 무사한 것에 감사. 이렇듯 매우 기본적인 일이라 감사함을 놓치고 있던 일들에 대해 감사를 할 때면 내 마음의 불평 불만이 눈 녹는 것보다 더 빨리 사라지게 된다. 마음에 불만의 먼지가 쌓이면 세상이 다 회색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을 배운 이후 쉽게 행복을 찾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  
 
▶부모에게 감사  
 
사실 부모만큼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베푸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자녀를 위해 끊임없이 가진 모든 것을 베푸는 부모의 사랑에 감사를 하는 자녀가 얼마나 될까? 아이들이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감사 할 것을 생각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이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  

 
아래는 다음 카페에 군대에 간 아들이 부모님께 감사한 것 100가지를 손편지로 써서 보낸 아들과 답글을 쓴 엄마의 사연을 보고 그중 1번부터 10번까지의 감사 내용인데 이것을 읽고 있으면 편지를 쓴 엄마도 너무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지만 사실 더 많이 행복한 사람은 그 아들이 아닌가 싶다.

 
1.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내가 더 감사해 아들~ 엄마의 아들이 되어준 거)

 
2. 언제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토록 엄마가 사랑한단다)

 
3. 힘들 때 기댈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엄마도 너가 있어서 든든하고 많이 기대고 있어)

 
4. 학창시절 아침마다 학교에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건 당연한 거지)

 
5. 항상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들 그리 생각해)

 
6.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킨다고 노력했는데 ㅎㅎ 고마워)

 
7. 초등학교 시절 저를 믿고 축구부를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라면 미친 존재감이었지 넌)

 
8. 매번 전화할 때마다 반갑게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반갑지)

 
9.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뒷바라지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당연하지 ..ㅎ)

 
10. 언제나 나를 믿고 내 편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너를 믿어 평생토록)

 
11. 어떤 선택을 할 때 저 선택을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하면 생기는 일

 
연설가며 작가인 지그 지글러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감사는 행복의 원천인 동시에 행복의 열매가 된다"고 하면서 감사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기적적인 일에 감사하기보다 매일의 일상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이 치료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며 마음이 부유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이 작은 일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면, 더 지혜로워지고 두뇌에 활력을 더해 주고 기억력도 향상되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자녀에게 감사 표현하기

 
자녀가 부모에게 감사하면 부모의 마음에 사랑이 몇배로 커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수고스럽지 않고 기쁘고 행복하게 여겨진다.  그와 같이 자녀에게 부모가 작은 일 하나 하나에 감사를 하게 되면 아이들의 마음에도 사랑이 몇배로 커지며 자신의 삶을 힘차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게 된다.  나에게서 태어나 기쁨과 행복을 알게 해준 존재에 대한 감사. 미숙한 부모지만 의지하고 사랑해 주고 기다려 줘서 감사. 이제 이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  건강 해줘서 고마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너에게 감사해. 안되는 것을 설명하면 쉽게 받아들이는 너의 판단력에 감사해. 빛나는 너의 눈동자에 감사해.  말로 그리고 카드로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문의: (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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