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수영장 빠진 쌍둥이 중 1명 사망, 1명은 중태

포터 랜치 지역 주택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쌍둥이 형제 중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다른 1명도 중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7 뉴스]

포터 랜치 지역 주택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쌍둥이 형제 중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다른 1명도 중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7 뉴스]

 
 
집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4세 쌍둥이 중 1명이 결국 숨졌다. 다른 1명은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 직후 포터 랜치 지역 디모인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쌍둥이 형제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긴급 구조 전화 교환원은 전화를 건 가족에게 응급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CPR(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쌍둥이 형제 중 위중했던 1명이 병원 치료 중 목숨을 잃었고 다른 1명은 여전히 중태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형제가 어떻게 하다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게 됐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