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부, 보스턴 마라톤 5회 연속 완주
KRRC 오일한·김형랑씨
미주한인 역사상 최초
남편 오일한(60)씨는 2018년부터 6회 연속, 아내 김형랑(63)씨는 5회 연속으로 대회를 완주했는데, KRRC에 따르면 부부 동반으로 5회 연속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는 것은 미주한인 역사상 최초다.
오씨는 이날 대회에서 3시간 20분 8초, 김씨는 3시간 57분 20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내년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다시 참가할 자격도 받았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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