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행사 성공 위해 힘 모으자”
평통 등 단체들 첫 합동회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를 비롯한 단체들은 지난 15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첫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5일(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1370 N. Brea Blvd) 앞에서 열릴 6·25 기념식과 ‘6·25 한국 전쟁에서 OC 세계한상대회로’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엔 김동수 회장과 평통 임원들, 조봉남 OC한인회장, 박굉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폴 최 OC한미지도자협의회장, 박미애 한마음봉사회장, 김도영 OC한미시민권자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LA총영사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6·25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 3~8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평통이 개최하는 ‘6·25 한국 전쟁에서 OC 세계한상대회로’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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