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메사 집서 사제 권총 제작 적발
경찰 3D 프린터•총기 압류
샌타애나 경찰국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달 31일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가 총을 꺼내 보였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용의자가 코스타메사 주민이란 사실을 밝혀내고 영장을 발부 받아 그의 집과 사업장을 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경관들은 수 정의 라이플과 사제 총기, 3D 프린터와 드릴 프레스 등의 장비, 권총 부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 등을 찾아냈다.
당국은 용의자 신원, 체포 여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사제 총기 제작 범죄 조직의 관련 여부를 캐기 위해 수사망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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