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모니카 류 전문의 재선임
종양방사선 전문의인 류 이사장은 12대부터 재단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류 이사장은 지난 2019년 갈라 개최, 한국어 교과서 '에픽 코리안' 발간, 우수 교사에게 '문애리 상 제정'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에픽 코리안은 지난해 LA통합교육구(LAUSD)의 정식 교과서로 채택되는 쾌거를 끌어냈다.
한편 한국어진흥재단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글발전 유공자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