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성추행 혐의 플렛쳐 사퇴하라"

수퍼바이저위, 결의안 채택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1일 특별회의를 갖고 30대 여성의 성추행 혐의로 사면초가에 몰려 있는 네이선 플렛처 수퍼바이저의 즉각적인 사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관계기사 4월 12일자 A-12면〉
 
이날 회의에는 당사자인 플렛처 수퍼바이저를 제외한 다른 4명의 동료 수퍼바이저들이 참석, 만장일치로 노라 바가스 수퍼바이저 위원장이 제안한 이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지역 각계각층의 즉각적인 사퇴요구를 받고 있는 플렛처 수퍼바이저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 그러나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채택한 이 결의안은 구속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렛처 수퍼바이저는 논란이 터진 이후 지난 2주간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