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33주년 행사…22일 채프먼 대학교서 개최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30분 채프먼 대학교(1 University Dr, Orange) 피시 인터페이스 센터에서 펀드레이저를 겸한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 우주 물리학자이며 채프먼대 부총장 겸 석좌 교수인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 중국계인 찰리 장 ‘픽업스틱스(Pick Up Stix)’ 창업자가 ‘안갯속의 인생 여정,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란 주제로 연설한다.
 
찰스 오(피아노), 앨리슨 오(바이올린), 벤자민 오(첼로)씨로 구성된 ‘오스 패밀리 오케스트라 트리오’는 축하 공연을 한다.
 
1990년 설립된 한미가정상담소는 상담, 각종 세미나, 다양한 취미 강좌 등 한인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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