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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드라마 ‘한인타운’ 제작

타운 배경 형제 스토리
진 홍·앨런 양 공동제작

LA한인타운에서 한인 형제가 엄마를 살리기 위해 마약 거래에 나서는 스토리의 드라마가 제작된다.
 
4일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아마존 스튜디오가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한 1시간짜리 드라마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는 작가 겸 프로듀서인 진 홍과 앨런 양이 공동 프로듀서로 나섰다.
 
이 매체는 드라마 ‘한인타운(Koreatown)’의 극본은 진 홍이 썼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나이트클럽 업주와 중독 치료 중인 한인 형제가 복잡한 과거를 이겨내고, 죽어가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마약 거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드라마 제작은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유니버설 TV가 진행한다.
 


진 홍은 현재 NBC에서 방영 중인 시리즈물 ‘매그넘 P.I’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의 전작으로는 시리즈물 ‘리설 웨폰’, ‘본즈(Bones)’, ‘커뮤니티’ 등이 있다.  
 
앨런 양은 현재 애플TV의 ‘루트(Loot)’ 시즌2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타이거 테일’의 감독·각본·제작, 코미디 영화 ‘데이트 앤 스위치’의 각본을 담당했다.  
 
한편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는 한국 케이팝, 영화, 드라마 인기를 반영, 한국 드라마 ‘아일랜드’, ‘서진이네’ 등을 공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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