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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위해 새로운 미래 개척하자"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이사회
글로벌 리더쉽 행사 등 사업계획 보고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로사 박, 이사장 이은애)가 2023년도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 2023년도 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 2023년도 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3일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로사 회장은 '글로벌 리더쉽 행사 연간 3회 실시', '청소년 대상 세미나(4월말 예정)', ‘2023 볼티모어 아시아 노스 행사(5~6월중) ’, '역사탐방(6월)', '제19회 한인의 날 행사' 및 '토크 콘서트' 등을 2023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보고했다.  
 
이 중 4월말 열리는 '청소년 대상 세미나'는 헤롤드 변 버지니아주지사실 부국장을 초청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치력 신장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아시아 노스 태평양의 날 행사'에는 한인 이민자들의 발자취와 함께 한국 음식을 포함한 전반적인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제19회 한인의 날 행사는 '토크 콘서트'는 지한파 주류 정치인들과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한인들을 초청해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신장이 왜 절실한가'의 주제를 토크쇼 형식으로 연방의회 레이번 빌딩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사회에서 이은애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사 및 임원진들의 노고로 성공적인 사업들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차세대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는 신념으로 올 한해도 수고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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