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우엔, 가든그로브 시장 출마
베트남계…7선 관록 교육위원
지난 2002년 이후 21년째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우엔은 지난달 30일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20일엔 역시 베트남계인 디드레 투-하 우엔 전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변호사이며, 7선 교육위원인 우엔은 “시청에 새로운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 “난 30여 년 동안 취약 계층 주민과 커뮤니티를 위해 싸워 왔다. 가든그로브엔 경제 개발에서 어포더블 하우징 건립에 이르는 다양한 이슈에 관해 주민을 대변할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존스 현 시장은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내년에 출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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