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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가 지난 28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제70차 나라 사랑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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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우성원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해 김미정 사모가 특송을 드렸다. 이날 기도회 설교를 맡은 이덕균 목사(원로목사회 부회장)는 요한복음 1장 6-8절 말씀을 인용해 ‘보내심을 받은 사람’을 주제로 빛을 증거하러 온 자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김성훈 목사가 봉헌송을, 한 훈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특별 기도 순서로 대한민국을 위하여(김정득 장로), 미국을 위하여(유흥주 장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방혜식 목사)를 합심 기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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