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 주청사서 켐프 주지사와 면담

유공자회 임원들과 켐프 주지사 부부 [유공자회 제공]

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제정 5주년을 기념하여 28일 주청사로 브라이언켐프 주지사의 초청을 받았다.  
 
이날 유공자회 회원 30여명은 박청희 사무총장, 맷 리브스 하원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주청사에서 브라이언 켐프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임원들은 주지사실로 초청되어 켐프 주지사와 독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켐프 주지사가 올해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선언문을 들고 임원들과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