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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 의원 지역구 담당 세리피아 김 보좌관 영입

에릭 가세티 LA 시장실에서 지역 담당으로 일해온 세리피아 김(26·김현민·사진) 보좌관이 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메즈 의원 사무실은 한인타운을 포함해 관내 5개 지역구의 소통을 담당했던 김씨를 영입했으며 20일부터 지역구 담당과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가주 출신으로 윌리엄스대를 졸업한 그는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한 뒤 2021년 시장 보좌관으로 발탁된 바 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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