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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2월 실업률 3.7%…가주·전국 평균 이하

전문가들 "안정 상태 유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7%로 집계됐다.
 
이는 1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최근 로컬 고용시장이 상당히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로컬의 고용시장을 이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근거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업률과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의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은 4.1%로 집계된 바 있다. 가주와 전국의 실업률과 비교해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지난달 가주의 실업률은 4.8% 그리고 전국 실업률은 3.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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