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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선조 역사와 얼 배웠어요” 코윈OC 유스 콘퍼런스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코윈OC 주최로 열린 유스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윈OC 제공]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코윈OC 주최로 열린 유스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윈OC 제공]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 서부 OC지회(이하 코윈OC, 회장 홍영옥)는 지난 25일 LA의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제11회 연례 유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의 7~12학년 학생 25명을 포함, 총 40여 명의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기념관의 다양한 사진, 슬라이드 자료를 살펴보며, 김혜자 이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홍영옥 코윈OC 회장은 “학생들이 이민 선조의 디아스포라 역사를 배우며, 많은 감동을 받고 정체성을 깨달은 것 같아 기쁘다. 특히 3월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순국한 달이라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코윈OC 측은 이민 선조들의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에세이 대회도 열 예정이다.
 
 이번 유스 콘퍼런스는 코윈OC 주최,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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