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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새라 전 이사 퇴임

PCB뱅크의 새라 전(사진) 이사가 사임했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24일 제출한 서류(8-K)에 따르면, 전 이사는 3월 23일 이사회에서 그의 은퇴 계획을 밝혔다.
 
전 이사는 5월 25일로 예정된 연례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지주사와 은행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2015년 9월부터 은행 이사회에서, 2020년 5월부터 지주사 이사회에서 이사로 활동해 왔다. 전 이사는 가주와 뉴욕주 변호사회 정회원이자 새라 전 법률사무소(Law Offices of Sarah Jun, APLC)의 설립자다.  
 
그는 가주 온타리오에 위치한 라번대 법대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그의 사임으로 PCB뱅크의 이사 수는 9명에서 8명으로 줄게 됐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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