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A통합교육구 서비스 노조, 임금협상 극적 타결
LA 통합교육구 소속 서비스 부문 직원 3만명을 대표하는 노조가 교육구 측과 잠정적으로 노사협상에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노조 측은 이날 3일간의 파업을 끝낸 뒤 다시 업무에 복귀하면서 노사협상도 이어갔다.
잠정 합의안은 여전지 노조원과 LA 통합교육구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유효하다.
합의안에는 봉급 30% 인상안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보너스 지급, 미지급분에 대한 소급 적용, 100% 교육구가 지급하는 건강보험 혜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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