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도로 곳곳 폐쇄, 운전자 큰 불편
남가주를 다시 찾은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이 침수로 폐쇄된 지역이 늘고 있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가주 교통부(Caltrans)는 21일,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헌팅턴 비치 워너 애비뉴와 시포인트 스트리트 사이 구간이 침수돼 양쪽 방향 모두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또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중 샌타애나의 메인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출구도 홍수 때문에 폐쇄됐다.
애너하임 지역 링컨 애비뉴의 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진입로도 도로에 물이 차면서 폐쇄됐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