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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 LA지부 창설

내달 12일 출범·취임식 개최

한국의 안보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LA지부가 창설된다. 자유총연맹 LA지부 창립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아로마센터 5층에 있는 더 원에서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한 최라나씨가 맡는다. 또 수석고문에 이승윤씨, 고문 김현명씨, 부회장에 길옥빈, 김익수, 노완성, 변무성, 김정혜, 김한수, 알버트 강, 허장원, 김승혜, 고민선, 한승진, 테드 박, 존 한씨로 구성됐다.
 
라나 최 신임 회장은 "자유총연맹 LA지부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취지와 목적을 살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며 자유민주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아 국제 NGO로 등록돼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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