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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화합이 중요”

워싱턴민주평통회장배 볼링대회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는 지난 19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보울 아메리카’에서 평통위원및 버지니아, 메릴랜드 한인동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포사회 화합과 통일 공감대를 위한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회장 강창구) 회장배 볼링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회장배 볼링대회 참가자들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회장배 볼링대회 참가자들

김덕만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행사는 강창구 회장의 시구로 시작해 더 많은 핀을 넘어뜨리기 위한 선수들의 열기와 함성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는 팀(3명)당 3게임으로 합산 점수로 핸디캡은 남자 10점, 여자 30점을 적용해 채점한 결과, 단체 1위와 개인1위 모두 워싱턴 및 미주 리그 선수들이 싹슬이 했다.  


 
단체 및 개인(남.여) 순위에서 단체 1위는 한엽, 성유, 정 최,단체  2위 장희철, 장경애, 최은희, 단체 3위 곽근면,이진우 씨 등이 우승했으며 개인 남자 1위는 한엽, 2위 장희철, 3위 정종웅, 개인 여자 1위에 임화석, 오정화, 미셀 리가 입상했다.  
 
강 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통일의지와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포사회와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취지로 대회를 열게됐다”며 “국가나 개인이나 남을 미워함은 옳지 않은것”이라고 화합을 강조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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