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모집
21일•내달 6일 오리엔테이션
현재 소망에 등록된 봉사자는 90명이며, 이 중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는 약 40명이다.
신혜원 사무총장은 “초기 치매 환자 대상 프로그램인 소망 케어교실 외에 각종 사무, 행사 지원, 비상 연락처 카드 만들기, 사전 의료지시서 작성, 유튜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은퇴한 뒤에 봉사를 통해 삶의 목적을 찾았다는 이가 많다. 봉사는 남을 도우며 자신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라며 참여를 권유했다.
소망은 21일 오전 10시30분 사이프리스의 소망홀, 내달 6일 오후 1시 LA의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문의는 전화(OC: 562-977-4580, LA: 213-908-50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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