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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김영섭 미주본부장 상무 승진

아시아나항공 임원 인사 발표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사진)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상무 승진 10인 명단에 포함된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2015~2018년 시드니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팀장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4월 미주지역 본부장에 부임했다.
 
김 본부장은 “교민분들께서 한국 가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편리한 여행을 위해 최신 기재인 A380, A350을 투입해 매일 두편씩 운항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과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김광석 전무는 운항본부장에 승진 선임됐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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