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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남가주 방문…오늘 몬터레이 피해자 위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14일) 남가주를 방문해 지난 1월 몬터레이 파크 총격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한다.
 
백악관은 대통령이 지난 1월 21일 몬터레이 파크 소재 스타 볼룸댄스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사망한 11명의 가족과 커뮤니티에 위로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건 당시 총격이 벌어질 뻔한 또 다른 현장에서 범인을 막은 브랜든 샤이를 지난 2월 7일 상하원 합동 국정 연설장에 초대해 격려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날 연설을 통해 연방정부의 총기 규제 노력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그의 이번 남가주 행은 지난해 10월 어바인 방문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보다 앞선 13일 그는 샌디에이고를 방문해 영국의 리시 서낵 총리 등 외국 정상들과 만났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으로 몬터레이 파크 시청 인근과 반스 파크 등 일대 3~4블록의 도로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통행과 주차가 금지될 예정이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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