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애틀랜타 문학회 월례회
이날 권명오 회원은 '봄의 찬가,' 안신영 회원은 '생명의 봄이여!'를, 권요한 회장은 '봄의 길목,' 조성일 회원은 '나는 불행한 아틀라스다' 등 회원들은 본인이 창작한 시와 수필을 낭독했다.
아울러 최근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문학동인에서 활동했던 김우정 문인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애틀랜타 문학회는 지난 1989년 '한돌문학회'로 시작해 34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꾸준히 시 문학지를 발행하고 애틀랜타 문학상을 제정해 한인 동포들의 등단을 돕고 있다.
강희종 총무는 "시와 수필,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을 환영한다"면서 "가입을 원하는 분은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678-907-4433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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