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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역사탐방 인기…매주 토 오전 10~오후 2시

지난 5일 대한인국민회 전시관을 방문한 새누리교회 한글학교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대한인국민회 제공]

지난 5일 대한인국민회 전시관을 방문한 새누리교회 한글학교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대한인국민회 제공]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이 재개한 청소년 역사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누리교회 한글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50여명이 전시관을 관람하고 역사퀴즈 대회, 대형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재개한 청소년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을 가르치고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측에 따르면 청소년 대상 외에도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클라라 원 이사장은 “후손들이 뚜렷한 정체성을 갖고 자신 있게 성장하도록 돕는 게 목표”라며 “개인과 단체들의 전시관 방문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찾아달라”고 강조했다.
 


▶예약 및 참가 문의: (213)219-0202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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