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전 단장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풀러턴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볼 로드
웨스트 풀러턴 리틀 리그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엔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결의안을 마련한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라소다 전 단장의 딸 로라 라소다, 라소다의 감독 시절 다저스 선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리틀 리그 관계자, 선수 등이 참가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이날 풀러턴을 지나는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볼 로드 구간을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로 명명한다고 선언했다.
1927년 9월 22일 태어난 라소다는 2021년 1월 7일 풀러턴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에 참석한 이들이 모였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섀런 쿼크-실바 의원, 토미 라소다의 딸 로라 라소다, 다저스 1루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쿼크-실바 의원 페이스북]](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3/07/2467d433-2700-4f08-866e-a6e80c0526ad.jpg)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에 참석한 이들이 모였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섀런 쿼크-실바 의원, 토미 라소다의 딸 로라 라소다, 다저스 1루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쿼크-실바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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