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다저스 전 단장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풀러턴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볼 로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전설 고 토미 라소다 전 단장을 기리는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이 지난 4일 풀러턴의 제임스 카터 필드에서 열렸다.
 
웨스트 풀러턴 리틀 리그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엔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결의안을 마련한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라소다 전 단장의 딸 로라 라소다, 라소다의 감독 시절 다저스 선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리틀 리그 관계자, 선수 등이 참가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이날 풀러턴을 지나는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볼 로드 구간을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로 명명한다고 선언했다.
 
1927년 9월 22일 태어난 라소다는 2021년 1월 7일 풀러턴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에 참석한 이들이 모였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섀런 쿼크-실바 의원, 토미 라소다의 딸 로라 라소다, 다저스 1루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쿼크-실바 의원 페이스북]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에 참석한 이들이 모였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섀런 쿼크-실바 의원, 토미 라소다의 딸 로라 라소다, 다저스 1루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쿼크-실바 의원 페이스북]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