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꽃 투어 개시

미래관광이 지난 4일과 6일 봄맞이 아몬드 블러섬 일일 투어에 나섰다. 투어버스 6대에 나눠탄 한인 250여명은 베이커스필드 인근 픽슬리의 아몬드밭을 찾아 눈꽃처럼 하얗게 만개한 아몬드꽃과 향기를 만끽했다. 미래투어는 오는 25일, 27일, 내달 1일, 3일에 걸쳐 랭커스터 파피꽃 일일 관광도 준비하고 있다. 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아몬드꽃을 둘러보고 있다. [미래관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