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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부동산협회 네트워킹... 빌더와의 정보교류

테일러 모리슨 관계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테일러 모리슨 관계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조앤 리)가 올해 첫 NNN(네트워크 나눔 나이트)행사를 2일 오전 10시에 알파레타의 신축 타운하우스에서 진행하며 협회 회원들과 빌더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현 부회장은 "원래 NNN 모임은 주로 저녁에 가졌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낮에 모였다"며 "협회 임원들만 모이는 것이 아닌, 주류 사회 빌더와도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돈독히 하고 홍보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 장소는 알파레타에 있는 '메닝온더 스퀘어'라는 신축 타운하우스 동네의 모델하우스로, 알파레타 다운타운과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건축을 맡은 유명 건축회사인 '테일러 모리슨'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모델하우스와 메트로 지역의 다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알파레타는 현재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최근 정보기술(IT) 업계 회사들이 대거 진출해 젊은 고연봉자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것이 한 부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젊은 한인 분들도 많이 찾으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또 선우&선우 보험의 선우인호 대표를 초빙해 부동산 전문인이 꼭 알아야 할 집 보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프리퍼드렌더(preferred lender)'인 '브릿지웨이' 팀이 집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는 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선우인호 대표가 집 보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선우인호 대표가 집 보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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