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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18세 미만은 60분만 하세요”

강제 아니나 암호 입력해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이 시간제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간제한은 사용자 중 핵심 연령층인 10대에게 적용된다.
 
틱톡은 1일 “18세 미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앱 이용시간을 ‘60분’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틱톡 측은 “앱 사용시간이 60분을 넘을 경우 암호를 다시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뜰 것”이라며 “대신 부모나 보호자가 암호를 입력하면 30분의 추가 사용 시간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물론 강제는 아니다. 사용자가 시간제한 기능을 거부할 수는 있다.
 


틱톡 측은 “만약 하루 사용 시간이 100분을 넘어서면 계속해서 시간제한 기능을 설정하라는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퓨리서치센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10대 중 66% 이상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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