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에 15피트 눈, 지난 토요일부터 폐쇄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눈 속에 파묻혔다.
공원 측은 지난달 28일 공원 주변 시설물 위로 두껍게 눈이 쌓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중에는 쌓인 눈이 건물 입구를 막고 있는 풍경도 포함됐다.
공원 측은 공원 여러 곳에 최대 15피트 깊이의 눈이 쌓였다고 전했다.
요세미티 공원은 이 같은 날씨 때문에 지난 주 토요일부터 폐쇄됐다. 언제 다시 공원 문을 열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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