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아파트서 갱 관련 총격으로 청소년 3명 부상
풀러턴 아파트 단지에서 갱 관련 총격으로 3명의 청소년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40분경 매그롤리아 애비뉴 인근 3800블록 프랭클린 애비뉴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관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다수의 피해자를 목격했다.
경찰 측은 이 사건을 갱 관련 공격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1명은 16세이고 나머지 2명은 15세로 파악됐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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