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저소득층 구호기금 신청 접수
오늘부터 3월 10일까지
50가정 1000불씩 전달
신청 자격은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LA 카운티 안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이다. LA한인회는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를 해 총 50가정을 선정하고 가정당 1000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나눠줄 구호기금 5만 달러는 개인 및 개인 재단, 교회, 한인 은행들이 기탁한 기금과 LA한인회 지원금으로 충당한다.
기부자는 ▶JS 강 1000달러 ▶주사랑교회 5000달러 ▶SH 홍 재단(이사장 홍성혜) 1만 달러 ▶오픈뱅크 1만 달러 ▶뱅크오브호프 5000달러 ▶CBB뱅크 5000달러이며, LA한인회에서 1만4000달러를 낸다.
구호기금 신청서는 LA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kafla.org), 이메일(info@kafla.org)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개인 및 기관, 단체들로부터 모금한 50여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5차례에 걸쳐 1400여 한인 가정에 전달했다.
▶문의: info@kafla.org (323)732-0700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