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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초샌타마가리타 ‘1위’…가주 안전한 도시 순위

랜초샌타마가리타를 포함한 OC 4개 도시가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톱 텐(10)’ 순위에 들었다. 이사 전문업체 무빙왈도가 연방수사국(FBI) 데이터 등을 토대로 작성, 최근 발표한 순위에서 랜초샌타마가리타는 1위에 올랐다.
 
알리소비에호는 6위, 요바린다는 7위에 각각 랭크됐으며, 샌후안캐피스트라노는 9위에 진입했다. 카운티 북부의 요바린다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도시는 모두 남부 지역에 있다.
 
왈도닷컴은 FBI의 각 도시 폭력 및 재산 범죄율 집계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랜초샌타마가리타는 인구 1000명당 폭력, 재산 범죄율이 6.32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소비에호는 7.99건, 요바린다는 8.9건, 샌후안캐피스트라노는 10.43건을 각각 기록했다. 가주의 인구 1000명당 평균 폭력, 재산 범죄율은 27.24건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평균 폭력, 재산 범죄율은 1000명당 22.6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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