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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원금 사기범에 징역 7년형

허위 서류로 200만 불 챙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다수의 허위 신청서로 200만여 달러의 연방정부 지원금을 타낸 어바인 남성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됐다.
 
연방 검찰의 지난 13일 발표에 따르면 연방법원은 지난달 30일 제프리 스캇 헤지스(51)에게 징역형과 함께 지원금 반환을 명령했다.
 
헤지스는 지난 2020년 4월~2021년 1월 사이 직원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 경제 상해 재난 융자(EIDL) 프로그램에 가짜 세금보고 기록, 직원 급여 내역이 포함된 12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헤지스는 이렇게 받은 지원금을 모기지 페이먼트, 생활비, 의료비, 고가의 승용차 구입비 등에 썼다. 헤지스는 지난해 8월 검찰 측에 1건의 금융 기관 대상 송금 사기, 1건의 가중처벌이 가능한 신분도용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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