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서 강아지 뛰어내려 ‘아찔’
지난해 말 101번 프리웨이를 달리던 테슬라 차량에서 생후 6개월 된 강아지가 창문을 넘어 고속도로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옆 차선의 세미 트럭이 치기 직전 급제동해 강아지는 생명을 건졌고 다행히 내부 출혈이나 골절도 발견되지 않았다. 견주는 “차에 애완견을 태울 때는 창문 여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해당 차량에서 뛰어내리는 강아지의 모습.
[CBS LA 캡처]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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