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 최고 수퍼보울 스낵은 ‘버팔로 윙’
산업용 장비 웹사이트 '비드 온 이큅먼트'(Bid-On-Equipment)는 최근 각 주 별로 가장 인기 있는 수퍼보울 스낵을 발표했다.
구글 검색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주별 최고 수퍼보울 스낵에서 일리노이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버팔로윙이었다.
전체 6위에 오른 버팔로윙은 일리노이 주를 비롯 매릴랜드,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서 가장 인기 많은 수퍼보울 스낵은 미트볼(Meatballs)이 차지했고, 이어 과카몰리(Guacamole), 칩스 앤 살사(Chips & Salas), 테이터 탓(Tater Tots), 칠리(Chili), 버팔로 윙(Buffalo Wings), 허머스(Hummus), 나초(Nachos), 피그스 인 블랭킷(Pigs in a Blanket), 스피니치 아티초크 딥(Spinach & Artichoke Dip) 등이 2위~10위를 기록했다.
또 중서부 지역에서는 인디애나와 미주리 주는 칠리, 위스콘신 주는 퀘소, 미네소타와 아이오와 주는 테이터 탓, 미시간은 피그스 인 블랭킷 등을 수퍼보울 최고 스낵으로 꼽혔다.
제57회 수퍼보울은 12일(일) 오후 5시30분(시카고 시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 대 필라델피아 이글스 전으로 펼쳐진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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