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 2인조 무장강도, ATM 갖고 도주
LA 링컨하이츠 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해 ATM(자동현금인출기)을 탈취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 사건은 2일 오전 3시경 3700블록 미션 로드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일어났다.
용의자는 2명으로 이들은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권총으로 무장한 채 업소에 들어와 ATM을 들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머리에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 용의자들은 현재 수배 중이다.
사건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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